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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속복자회 부산지부

20229월 재속복자회 월례모임

 

   :  926() 13 1520

참석자  :  99 (골롬바반, 아녜스반, 임원 5)

   :  부산 빨마수녀원 마당(오륜대 순교자 성지 임시성전)

   :  김경희 루시아 수녀

 

 

진행 순서

12:45  13:00 주 찬미 51

13:00  13:10 재속 복자회원 서약

124위 한국 순교 복자 호칭기도

설립신부님 시복 시성을 위한 기도

13:10  13:20 공지사항(회장님)

13:20  13:30 영혼의 빛, 면형무아의 길 필사증 수여

13:30  14:20 강의

(김경희 루시아 수녀님)

14:20  14:30   미사준비

14:30  15:20   미사(임영준 베드로 신부님)

 

강의 김경희 루시아 수녀님

주제 : 순교자의 후손은 살아있다.

 

제가 마뗄 암 센터에서 한 달을 생활하며 이 베드로 수녀님과 함께 살면서 기도만 하면 다 들어주시는 하느님을 체험했습니다.

우리 수녀님은 이 센터를 열면서 수녀님은 기도하셨어요. “주님, 저는 돈이 없습니다. 저는 심부름만 잘 하겠습니다.”하면서 103위 순교성인들이 이 센터의 재정위원이 될 수 있도록 청하여서 103분의 도움으로 문을 열 수 있게 되었어요. 103위 성인들이 하늘나라에서만 활동하시는 것이 아니라 땅에서 내려오셔서 일하고 계시다는 것을 제가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과 나누고 싶은 것은 매일매일 103위 순교자님들과 124위 복자님들과 끝에 무명 순교자님들도 불러서 기도해보세요. 1만 여명의 순교자님들이 살아있다는 것을 우리가 체험하여야 합니다.

순교자의 후손은 살아있다.”

우리 한국순교복자회는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 순교 100주년에 탄생했어요. 그때가1946년이예요. 우리 재속복자회와 한국순교복자수녀회는 거기서 태어났어요. 우리 순교자의 후손은 살아있다. 우리 마음 안에 순교성인들에 대한 열정이 살아있어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절두산부터 제주도까지 순교자의 피가 흐르지 않은 곳이 없습니다. 우리나라를 교회에서는 막내나라라고 하지만 유교를 믿는 우리나라에서 목숨을 내어놓고 하느님을 믿는 1만 여명 순교자를 배출한

나이가 들면 들수록 하느님나라가 보이죠? 이제 우리가 하느님 마차를 타고 하느님나라를 가야됩니다. 그 분들이 천국이 있다는 것을 알려줬으니 우리 순교자들이 믿었던 신앙을 본받아 순교영성을 살아야 합니다.

서울에는 절두산, 새남터, 우리 부산에는 박물관이 없었는데, 마뗄, 쁘로 마뗄께서 순교자의 얼을 영남지역에 전하고자 전국에 흩어져있던 유물을 모아 오륜대 박물관을 마련하였습니다.

우리도 순교자의 후손으로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먼저 박물관과 성지 조성을 위해 기도를 우선해야합니다. 박물관을 순교자의 얼이 담겨지는 집으로 주님 뜻에 맞게 잘 지어지도록 기도드리고 지향을 꼭 넣으세요.

기도하세요. 그리고 우리도 순교자들처럼 목숨을 걸고 신앙을 지킨 것처럼 우리도 단식하고 모아서 벽돌 한 장을 보태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세요.

 

영혼이 잘 되려면 기도해야합니다.

영혼의 양식은 기도입니다.

기도가 있어야 하느님이 우리를 영적으로 이끌어주십니다.

우리가 하느님 자녀가 되어 가장 기쁜 일은 기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순교자의 후손은 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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