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순교복자 가족수도회 창설자 방유룡 레오 신부
'하느님의 종' 승인 감사미사가
한국순교복자성직수도회 본원 성당에서 있었습니다.
지난 9월 1일 교황청 시성부에서
창설신부님의 시복 시성 안건을 진행하는데
장애없음(Nihil Obstat)을 발표하였습니다.
이에 방유룡 레오 신부님이 '하느님의 종'으로
공식 선포되었습니다.
한국순교복자수녀회,
한국순교복자성직수도회
한국순교복자빨마수녀회
재속복자회 창설자이신
무아 방유룡 안드레아 신부님께서
'하느님의 종'이 되셨습니다.
김대건 신부님 치명일인 9월 16일
방유룡 신부님의 시복시성 추진함에 있어
'장애없음'이 승인되었음을 알려왔습니다.
9월 24일 한국순교복자성직수도회 성당에서
감사미사를 봉헌했습니다.
이 모든 일을 섭리하시고 주관하시는
하느님께 영광 찬미 감사를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