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부 게시판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슬라이드1.JPG

 

슬라이드2.JPG

 

슬라이드3.JPG

 

슬라이드4.JPG

 

슬라이드5.JPG

 

슬라이드6.JPG

 

슬라이드7.JPG

 

슬라이드8.JPG

 

슬라이드9.JPG

 

슬라이드10.JPG

 

면형무아의 오차원세계

 

세속이 일컫는 복(), 잘해야 일차원이로다.

일차원은 선()이니, 탈선(脫線)은 화().

침묵(沈默)의 복이 이차원이요, 대월(對越)의 복이 삼차원이요.

완덕(完德) 절정의 복이요, 면형(麵形) 문전(門前)의 복이 사차원이로다.

시공 세계(時空世界)가 복 천지니, 언제든지 어디든지 복이로세.

나가도 들어가도 푸른 목장이란 말씀! 이제야 알아듣사오며

느끼는 눈물! 감개무량하오며

아하, 참으로 임의 영광이, 천지에 충만하시고

성신의 칠은이, 천하(天下)를 가득 채우셨단 말씀!

아무 느낌이 없이, 입으로만 외더니

이제야 뼈저리게 느끼어, 느끼는 이 마음 녹아내리나이다.

! 정신이 암암하도소이다. 입의 그윽한 신비(神秘)!!

황당무계한 이 티끌이, 임의 오묘하심을 알고 느끼다니요!?

! 면형(麵形)! 면형의 복(), 면형의 복은 오차원이니

본연(本然)을 지난 초연(超燃)의 복이요, 직관(直觀) 직전(直前)의 복이요,

인지(人智)를 초월하니, 필설(筆舌)이 난측(難測)이로소이다.

이런 복을 덤으로 내리시오니, ! 임의 무극(無極)의 아량!

! 면형(麵形)의 신비를 아는 이는 뉘뇨? 그는 참으로 복된지고!

임의 말씀대로 살면서, 사욕(邪慾)을 벗어난 무아(無我)로세.

 

무아가 만능일 줄이야. 나는 몰랐네

예수님은 점처럼 오셨다. 30년 동안 목수일을 하며 침묵하며 사셨다.

하늘에서 내려온 신인인 예수님이 점처럼 침묵하며 30년을 사시다가 하늘나라를 선포하신 후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다. 예수님이 부활하셨으나 제자들은 알아보지 못하다가 성령이 오셔서야 알아보게 되었다. 성령님 빛 속에 있다는 믿음, 예수님을 아는 지고한 가치를 깨달아야 한다.

예수님은 나의 구세주이다. 이는 내가 아무것도 안 해도 된다. 주님 손만 잡고 가면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를 입었습니다. 천상의 것만 추구하세요.

가난한 무아는 천지를 차지하고 면형이 든 무아는 무한대를 지녔네

무아 = 내가 없다 = 나는 죽음 = 전능이 됨

내가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것은 아직 내가 살아서 그렇다,

내 곁에 웬수를 붙여준 것은 내가 죽으라고, 하느님 나라 오라고 초대하는 것이다.

존재하지 않은 것을 존재하도록 불러내신 하느님

하느님이 우리를 불러내신 이유는 영원한 사랑을 주시기 위해서이다.

수님은 우리에게 모든 것을 다 주셨는데 인간이 누릴 줄 몰라 슬퍼하고 있는 것이다.

빛은 존재와 목적이 똑같다. 하느님의 존재와 목적은 똑같다.

내가 죄짓고 있어도 하느님은 나를 사랑하신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6 2025년 6월 직장반 월례모임 - 마뗄의 생애와 영성 file 부산복자회 2025.07.25 8
105 2025년 6월 지청반 교육 - 점성정신에 대하여 file 부산복자회 2025.07.25 4
104 2025년 6월 수련반 교육 - 회칙 제3장 기도생활 file 부산복자회 2025.07.25 4
103 2025년 5월 야외행사 - 수원관구원 방문, 감곡성당 순례 file 부산복자회 2025.07.25 7
102 2025년 5월 직장반 월례모임 - 면형사제이신 성모마리아! file 부산복자회 2025.07.22 2
» 2025년 4월 합동반 월례모임 - 면형무아의 오차원 세계 file 부산복자회 2025.07.22 3
100 2025년5월 수련반 교육 제2장 복음적 권고의삶 file 부산복자회 2025.07.01 54
99 2025년 4월 직장반 월례모임 - 하느님을 뵈오려면 file 부산복자회 2025.05.25 75
98 2025년 5월 지청반 양성교육( 재속복자회 회원의 정체성) file 부산복자회 2025.05.25 58
97 2025년 4월 지청반 양성교육( 마뗄 윤병현 안드레아 수녀님과 쁘로마뗄 홍은순 수녀님의 생애) file 부산복자회 2025.05.22 67
96 2025년 기후피켓팅-3월21일(1지구), 4월7일(2지구) file 부산복자회 2025.04.28 64
95 2025년 4월 수련반 교육-회칙 제1장 우리의 소명 file 부산복자회 2025.04.27 74
94 2025년 3월 월례모임 - ‘우리 하느님과 친하게 지내요.’ / 영원한 기도 - 「성무일도」편 file 부산복자회 2025.03.31 156
93 2025년 3월 지청반 양성교육 - 창설신부님의 생애와 영성 부산복자회 2025.03.17 61
92 2025년 3월 수련반 양성교육 - 재속복자회 회칙 개요 file 부산복자회 2025.03.17 69
91 2025년 2월 월례모임 -이순이 베로니카 총장님 강의 ( 쪼개진 면형으로 섬김의 삶을 살자) file 부산복자회 2025.03.16 71
90 2025년 2월 양성자반 모임-현대의 순교는 미소 file 부산복자회 2025.03.16 70
89 2025년 1월 구역장 및 봉사자 피정 - 침묵의 진정한 의미 file 부산복자회 2025.01.31 97
88 2024년 12월 직장인반 월례모임-믿음과 감사 file 부산복자회 2025.01.02 113
87 2024년 12월 양성자반 모임 - 카리스마 file 부산복자회 2024.12.14 10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 6 Next
/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