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3월 중에 재가(환자)방문과 구역방문을 합니다.
춥고 어두운 긴 겨울을 무사히 보내고
다시 기지개를 활짝 켜는 봄날
우리 회원님들도 창문을 활짝 열고 만개한 꽃처럼 미소지으며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아델라 수녀님과 지부평의원, 구역장님, 부구역장님이 함께
생명과 희망의 봄소식을 가득 전하고 왔습니다.
두 손을 모아 기도드리고
두 팔을 벌려 서로 꼬옥 안아주고
더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고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재가회원을 위해 함께 드리는 기도
위로자이신 주님,
오늘 저희가 이 자리에 모여
당신의 사랑 안에서 서로를 바라보며
함께 기도할 수 있게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랜 세월 동안 기도와 희생으로 살아오며
당신을 따르고자 애써 온 재가회원님의 삶을 기억해 주소서.
젊은 날의 열정 속에서도,
삶의 무게와 어려움 속에서도
언제나 당신을 향해 마음을 들어 올렸던 그 믿음과 사랑을
주님께서 기쁘게 받아 주소서.
주님,
이제 몸은 예전 같지 않고
마음대로 움깆일 수 없는 날들이 있을지라도
이 삶의 시간 또한 당신 안에서 거룩한 봉헌이 되게 하소서.
조용한 기도와 인내, 하루하루를 맡기는 신뢰가
세상을 위한 은총의 기도가 되게 하시고
교회와 공동체를 위한 숨은 축복이 되게 하소서.
주님.
이 가정에 당신의 평화를 내려 주시고
지금 이 시간에도 당신의 따뜻한 손으로
재가회원님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소서.
우리가 외롭지 않게 하시는 분도,
우리에게 희망을 주시는 분도
바로 당신이심을 늘 기억하게 하소서.
또한 저희 모두가
남은 삶의 길에서도 끝까지 당신을 신뢰하며
당신의 생명의 길을 걷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수녀님께서 주신 기도문]
대전구역(3월 17일)
천안1구역(3월 19일)
성환1구역(3월 24일)
성환2구역(3월 24일)
[2026년 3월 17일 ~ 25일 재가방문]
